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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박유천, 백상 신인‧인기상 나란히 2관왕…‘아이돌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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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3호 이민호⁄ 2011.05.26 22:33:32

영화 ‘포화속으로’에 출연한 빅뱅의 TOP(최승현)과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한 박유천이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과 인기상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최승현은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류시원과 김아중의 사회로 진행된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 및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신인상 수상 후에는 “건방떨지 않고 겉 멋 부리지 않고 무엇을 표현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최승현이 되겠다”고 밝혔고 남자 인기상 수상 후에는 “빅뱅 멤버들에게 고맙다.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JYP 친구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유천 역시 “이렇게 기회를 잡기도 힘들었고 기회가 오지도 않았는데 좋은 작품을 만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성균관 스캔들'에서 만난 모든 분들 끝까지 잘 지내고 싶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강동원, 고수, 김명민, 원빈, 이병헌, 송승헌, 엄태웅 등이 남자 인기상 후보로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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