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호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귀신처럼 보이는 미지의 인물이 포착됐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차승원)이 윤필주(윤계상)에게 고백 받은 애정(공효진)에게 초등학교에서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문제는 이 때 일어났다. 두 주인공이 초등학교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 뒤쪽으로 미지의 여인이 등장한 것. 특히 여인의 얼굴로 추정되는 모습의 위치는 사람이 서 있을 수 없는 높이라 귀신이 아닐까 하는 의견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고생 같다”, “사람이 서 있을 수 없는 높이인데 귀신인가”, “오싹하다”,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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