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과 구하라의 재치있는 합성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효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라구 날 구라하!! 팬분이 만들어 주신 거. 웃기다 빨리 옆에 막대기를 잡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얼음 위에서 긴 막대기를 집어 넣고 있는 구하라가 마치 그 밑의 물 속에서 고통스러워 발버둥을 치고 있는 효민을 구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절묘하다" "정말 재치가 대단하다" 등의 의견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