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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 은지원 디스 '눈길'…"계약 좀 풀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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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3호 김옥희⁄ 2011.05.30 09:11:33

은지원이 결성한 그룹 클로버의 멤버 길미가 후속곡 'ICE트림'에서 은지원을 디스한 가사를 공개해 뜨거운 눈길을 끌었다. '디스'란 힙합 장르에서 가사로 상대방을 비하,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ICE트림' 가사 중 "계약 좀 풀어줘요!(어?)"라는 길미의 파트가 소속사 대표인 은지원에게 하는 말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던 것. 현재 길미는 은지원이 대표로 있는 GY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계약 좀 풀어 달라'는 내용의 가사에 대해 팬들은 "소속가수 길미가 사장님인 은지원을 교묘하게 디스한 것이 아니냐"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로버의 후속곡 'ICE트림'은 솔직함을 뜻하는 제목으로 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유쾌하게 풍자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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