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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이승기에 질투…"띠동갑도 가슴 떨리게 하는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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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3호 성세경⁄ 2011.05.30 10:23:38

'지우히메' 최지우의 귀여운 질투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2일' 여배우 특집에는 지난주에 이어 김수미, 염정아, 이혜영, 최지우, 김하늘, 서우가 강호동, 엄태웅,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최지우는 "아까는 김하늘이 좋다며?"라고 질투해 이승기를 웃음짓게 했다. 한편 이수근은 엄태웅과 김하늘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다정히 붙어있자 "그림 좋다"며 놀려댔다. 김하늘은 웃으면서 자리를 피했지만 엄태웅은 그만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고, 제작진은 김하늘과 엄태웅의 폭풍샷에 '얼레리 꼴레리'라는 자막을 띄웠다. 네티즌들은 "최지우의 애교와 질투는 띠동갑도 가슴 떨리게 하는 듯" "너무 귀엽고 예쁘다" "이승기 얼굴 빨게졌네" "김하늘, 엄태웅 잘 어울린다. 사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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