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스마트폰 윈(WYNN)의 CF에서 요원으로 멋지게 복귀했다. 광고 속 조인성은 한 여인을 구출하기 위해 적의 본진으로 잠입한다. 적과 맞닥뜨리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그는 총대신 스마트폰을 꺼낸다. 하지만 상대는 스마트폰 배터리 부족으로 쓰러지게 돼 스마트폰 윈의 '퀵 절전모드'를 사용한 조인성이 승리하는 스토리다. 조인성의 광고 속 모습은 2년 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할 만큼 멋져 눈길을 끈다. 조인성이 출연하는 윈의 새로운 광고는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공개되며 후속편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