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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매니저 역할 송은이 사과 “아직 멀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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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4호 최영미⁄ 2011.05.30 20:59:52

‘나가수’에서 옥주현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는 송은이가 자신의 과한 리액션에 대해 사과했다. 29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나는 가수다'에서 송은이는 옥주현이 경연에서 1위를 하자 “예스!”라 소리치며 최하위 7위가 된 BMK를 전혀 배려하지 않고 기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송은이의 모습에 질타했고, 송은이는 트위터를 통해 "아.. 뜻밖의 결과에 좋아서 나도 모르게 그런 리액션이 나왔는데 정신 차리고 아차 싶었다. 역시나 내가 봐도.. 진심어린 충고 감사한다"며 "결과 발표 녹화하고 난 다음부터 계속 아차 싶어 후회하고 자책하고 있었다. 성숙한 자세로 방송하도록 신경쓰겠다"고 글을 남겼다. 그녀는 이어 "어떤 프로그램이든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MC가 되고 싶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또 배우게 됐다"며 "걱정과 격려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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