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아이돌 스타 가수 아이유가 꼴찌가 선정되는 수모를 겪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김연아의 키스&크라이’에 출연한 아이유는 피겨 스케이팅 경연에서 꼴찌로 낙점된 것이다. 아이유는 “스케이팅 연습을 하며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해 허벅지 안쪽에 심한 근육통이 생겼다”며 “하지만 스케이팅 연습을 소홀히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실제 아이유는 꼴찌가 된 이후 명예회복을 위해 하루 5시간 이상의 맹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와 함께 공연을 준비 중인 파트너는 “아이유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