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호 
배우 김수현과 고아라가 연인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최근 캐논 익서스(IXUS)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이들은 연인의 풋풋함을 놀이공원, 대학교 캠퍼스, 바닷가 등의 장소에서 3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표현한다. 4일에 걸친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김수현과 고아라는 감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며 "10, 20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캐논이 전하는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논 익서스의 첫 번째 광고는 내달 1일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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