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간판 조연배우 조달환이 동갑내기 탁구스타 박미영(삼성생명)과 3년째 열애 중이다. 조달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달환과 박미영은 2008년 탁구스타 유승민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3년여 간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빠르면 올해 내로 결혼할 계획이다. 조달환은 KBS '해신' '미스터 굿바이' 영화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등에 출연했다. 박미영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탁구 단체전 동메달,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탁구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