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본명 정지훈)가 오는 10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향후 비의 군입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측 관계자는 "비가 재계약을 할지 다른 기획사로 이적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계약이 만료된 뒤 비는 올해 안으로 군 입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비는 지난해 초 입대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당시 드라마 KBS 도망자로 인해 입영을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비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