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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맥잔’ 등장 화제···황금비율 정량 완벽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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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4호 김옥희⁄ 2011.06.01 11:04:12

맥주와 소주를 섞어 마시는 이른바 ‘소맥’을 만들때 정량을 맞추게 도와주는 ‘쏘맥잔’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쏘맥잔’은 잔에는 소주와 맥주를 타는 눈금이 표시돼 있다. 220㎖와 175㎖ 두 종류가 판매된다. 가격은 3000원 내외. 소맥은 소주를 잔에 어느 정도 붓느냐에 따라 알코올 도수가 정해진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쏘맥잔’에는 귀여운 표정의 캐릭터와 문구를 넣어 소주와 맥주의 비율을 표시해 놓았다. 소주와 맥주 비율이 ’1대 9’에서 ‘5대 5’까지 5개 단계로 나눠져 있다. 소주와 맥주 비율이 가장 낮은 1대 9일때는 기분좋은 표정에 ‘부드럽게 술술’이란 문구가, 3대 7일 때는 약간 취한듯 웃는 표정에 ‘쏘주 황금비율’이란 문구가 적혀 있다. 5대 5 비율인 ‘기절 만취주의’ 수준에서는 술에 취해 완전히 맛이 간 표정이 그려져 있다.  ’쏘맥잔’으로 소맥을 만드는 방법은 소주를 잔에 표시된 원하는 라인까지 따르고 ‘맥주’라고 쓰 여져 있는 부분까지 맥주를 따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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