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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옵티컬 '닉쿤안경' 대박 조짐…'못 사서 안달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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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4호 김옥희⁄ 2011.06.01 11:13:27

프랜차이즈 안경점 룩 옵티컬의 광고 모델로 아이돌그룹 2PM의 닉쿤이 출연하며, 출시 한달 만에 1만개 판매에 돌파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1일 닉쿤을 모델로 기용한 TV CF 런칭과 동시에 출시된 뿔테안경 ‘엘시드-EL4005’는 출시 당일 룩옵티컬 신촌매장에서만 2000개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최근에는 ‘닉쿤안경’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하루 300개 이상씩 판매돼 출시 한달 만에 1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닉쿤안경이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닉쿤효과와 함께 안경의 제품력에 있다. 대개의 경우 톱스타들이 광고에서 착용하는 안경은 고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닉쿤이 착용한 안경은 12,500원의 저가 보급형 제품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는 데다, 국내에서 제조된 안경으로 뛰어난 편의성과 경량성을 갖춰 품질 경쟁력까지 갖춘 것. 룩옵티컬 관계자는 “룩옵티컬 안경은 입소문 난 제품으로 특히 모델 닉쿤에 대한 효과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닉쿤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오는 17일 신촌매장에서 2PM 팬사인회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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