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호 
‘레인보우’ 고우리가 방귀에 관한 사연을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5월 31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고우리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당시 50M 달리기를 꼴찌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우리는 “대회 당일 새벽까지 ‘식신로드’ 촬영을 했다”며 “매운 음식을 많이 먹어 50M 달리기 중 방귀가 나와 제대로 뛰지 못했다”고 솔직 고백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고우리는 매혹적인 발레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강민경은 “이승기에게 선물받은 지갑이 노티가 났다”고 말해 이승기에게 굴욕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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