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호 
KBS 전현무 아나운서의 과거 여권사진이 화제다. 지난 31일 전현무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제 여권사진이 그렇게 충격적이었나요? 제가 이러니 샵을 못 끊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과거 여권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지금보다 더 살이 붙은 얼굴에 덥수룩한 턱수염으로 후덕한 동네 아저씨 같은 느낌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네 아저씨 같네 ㅋㅋ" "샵 꼭 다녀요" "산적인 줄 알았다" "개천에서 용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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