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송창의와 가수 리사가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다. 송창의와 리사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통해 사랑을 키웠으며 현재 4개월째 교제 중이다. 송창의는 매사에 성실한 리사의 모습에 큰 호감을 갖게 됐고, 리사는 또래들에 비해 절제된 삶을 즐길 줄 아는 송창의에게 끌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네티즌들은 "요즘따라 열애설을 인정하는 연예인이 늘고 있다 ㅋㅋㅋ" "두 분 잘 어울린다.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이영훈 작곡가가 맺어준 사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