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걸레질 포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전파를 탄 교원L&C의 '웰스 프레시 라이프' 광고 시리즈의 첫 시작은 바로 걸레질 편. 지난 5월 촬영장에서 김사랑은 짧은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엎드려 걸레질을 했다. 팔등신 미녀 김사랑이 걸레를 들고 끊임없이 걸레질을 하는 이번 편은 지겨운 일상 속에서도 활력을 잃지 말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광고는 김사랑이 가진 건강한 섹시함이 드러날 수 있도록 강조하면서, 건조한 듯 느끼한 내레이션의 대비가 웃음을 자아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네티즌들은 "김사랑 따라서 걸레질 해볼까?" "김사랑처럼 걸레질하면 김사랑 몸매 될지 궁금하다" "김사랑은 뭘 해도 섹시하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