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아침잠을 깨우는 '모닝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최시원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모닝(Morning)'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얼굴의 반을 이불로 가린 채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자기야 일어났어?" "이불이 되고 싶다" "눈만 봐도 미남이네" "잠이 홀딱 깬다" "심장이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멤버 동해와 함께 대만 드라마 '화려한 도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