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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친구' 이희석, '매너남' 강태풍에 빙의…"예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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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4호 성세경⁄ 2011.06.04 22:00:15

'하하 친구' 이희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연애 조작단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서 김은정 씨를 도와주게 된 반품남 팀은 은정 씨에게 가상 인물 강태풍을 옆에 붙여 짝사랑남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반품남팀은 가상 인물 강태풍을 직접 투입하기 위해 하하의 친구인 배우 이희석을 섭외했다. 이때 등장한 이희석은 정준호와 차승원을 합쳐놓은 듯한 귀공자풍 외모로 김은정 씨에게 자연스럽게 눈웃음을 치는가 하면, 김 씨의 손을 잡으며 적극적으로 리허설에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씨의 모습에 하하는"여기서 끼부리면 안돼. 얘 몰입했네"라고 말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하하 친구들은 다들 재미있는 것 같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뻔뻔하게 강태풍을 연기해서 배꼽 빠지는 줄" "연기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감이다 ㅋㅋㅋ" "방송 한 번 출연했을 뿐인데 파장이 너무 크다" "예능감 폭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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