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호 
피겨퀸 김연아의 다양한 표정이 화제다. 김연아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1일 녹화방송에서 아이유, 손담비, 에프엑스(f(x))의 크리스탈 등이 피겨 연기를 선보였으며, 참가 선수들의 연기를 지켜본 김연아는 다양한 표정을 지으면 즐거움과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김병만이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투혼 연기를 선보여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연아 표정 16종 세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겨여왕 넘어 표정의 여왕", "피겨퀸의 표현력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의 16종 표정 세트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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