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화제를 모은 ‘강태풍’, 이희석이 과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연예 활동을 이미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연애조작단 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미국 유학 중 사귄 친구를 짝사랑 중인 김은정씨의 의뢰를 받은 하하, 길, 노홍철은 상대 남성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강태풍’이라는 가상인물을 작전에 투입했다. 가상 인물 ‘강태풍’역을 맡은 사람은 하하의 친구인 배우 이희석 씨였다. 하하가 "길거리 다니다가 연락처 13개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이희석은 연예인 저리가라 하는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송이 끝난 직후 이희석에관심을 보인 네티즌들은 그가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희석은 송크라이의 '헤어질 때 남자가 울지 않는 이유', '헤어질 때 여자가 우는 이유', '축복'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