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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순위, 김범수-박정현-BMK…옥주현으로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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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4호 최영미⁄ 2011.06.05 20:20:08

‘나는 가수다’의 중간평가로 순위가 매겨졌다. 지난 주 1위를 한 옥주현이 7위로 내려왔다. 옥주현은 5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의 중간평가에서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애절한 감정을 담아 호소력있게 소화해냈다. 옥주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편곡방향을 탱고로 정했다”라며 “스포츠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많은 준비를 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중간평가에서 꼴찌인 7위에 그쳤다. 이날 중간평가 1위는 김범수에게 돌아갔다. 남진의 ‘님과 함께’를 부른 김범수는 흥겨운 댄스비트로 편곡해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음 주 본경연에서 매니저 박명수와 공동무대를 연출하겠다는 의지도 전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박정현은 패닉의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를 록가스펠 형식으로 편곡해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주 부진했던 BMK는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불러 3위에 올랐다. 한영애의 ‘조율’을 부른 JK김동욱이 4위, 다섯손가락의 ‘새벽기차’를 부른 윤도현은 5위, ‘행복을 주는 사람’을 듀엣으로 부른 이소라는 6위에 머물렀다. '나는 가수다'는 6일 2차 본경연을 통해 최종 탈락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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