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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긱스, 이모젠 토마스 이어 제수씨와 8년간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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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4호 김주희⁄ 2011.06.10 10:34:52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유의 라이언 긱스가 모델 이모젠 토마스와의 스캔들에 이어 남동생의 부인과도 8년간 불륜을 저질러 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 “현지에서 모범적인 프로페셔널이자 가정적인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긱스가 28세의 제수 나타샤와의 불륜까지 드러나면서 명성에 먹칠을 했다”고 보도했다. 긱스는 최근 웨일스 출신 모델인 이모젠 토마스와의 스캔들로 곤욕을 치러왔다. 신문에 따르면 나타샤는 2005년 긱스의 동생 로드리와 사귀면서 결혼을 약속했지만, 이듬해 2006년 6월 자선골프대회에서 형 긱스와 잠자리를 갖는 등 불륜이 이어졌다. 둘의 불륜은 나타샤의 폭로로 밝혀졌다. 긱스가 이모젠과 잠자리를 가졌다는 스캔들이 보도되자 이것을 계기로 나타샤가 입을 열게 된 것. 나타샤의 한 친구는 방송에 출연해 나타샤가 긱스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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