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손동운이 6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개념글'을 남기며 '개념돌'로 등극했다. 지난 5일 손동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잘 먹었습니다. 나는 복받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한 손동운은 "부모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제가 이렇게 큰 사랑 받아도 되나 모르겠어요. 더 성숙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감사의 글을 남겼다. 이어 "그리고 제 생일이기 전에 현충일입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감사해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각도 깊은 손동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개념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