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호 
박유천이 턱시도 패션으로 재벌 2세 패션을 뽐냈다. 오는 6일 방송될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촬영장에서 박유천은 고급스러운 턱시도를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특히 턱시도 차림에 검정 보타이를 매치한 박유천은 ‘직각 어깨’라고 일컬어지는 몸매로 맵시를 한껏 살렸다는 평이다. 제작사 측은 “박유천은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갖춘 재벌 2세 송유현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며 “박유천은 단순히 잘생기고 돈 많은 것뿐만 아니라 매너 면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송유현을 100%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턱시도 차림도 정말 잘 어울린다" "역시 명품 직각어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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