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이 앨범 준비 관계로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아이유가 하차의 뜻을 밝힌데 이어, 종현 그리고 예성도 하차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성은 슈퍼주니어 5집 앨범 준비 관계로 하차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샤이니의 종현은 일본 활동 때문에 하차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재영 PD는 “아이유는 지난주 방송을 끝으로, 예성과 종현은 18일 3회 방송분량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고 말했다. 예성, 종현 그리고 아이유의 빈자리는 그룹 시크릿의 송지은, 2PM의 준수, FT 아이랜드의 이홍기로 채워지게 된다. '불후의 명곡2'는 탈락이 없고 참여가 불가피할 경우 일시 하차 후 출연진들은 나중에 언제든지 출연이 가능한 유동적인 시스템으로 구성돼 아이유, 예성, 종현도 언제든지 방송 출연이 가능하다. 아이돌의 바쁜 스케줄 상 하차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어 누리꾼들은 “벌써 몇 명 바뀌는 거냐”, “자꾸 바꾼다고 하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