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스타커플인 라이언 필립-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결별했다.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전문지인 ‘더할리우드가십’ 등은 두 사람이 7개월간의 열애를 끝으로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니다" 며 "교제 당시에도 진지한 관계는 아니었다" 고 전하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라이언 필립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해 10월 케이트 허드슨이 주최한 파티에서 첫 만남을 가져있으며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라이언 필립은 오는 16일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국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