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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함께 출연한 양준혁-유이 다정샷 트위터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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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4호 최영미⁄ 2011.06.06 21:40:38

양준혁이 유이의 다정한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양준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방송 프로그램 녹화 중 유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유이는 두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어 발랄한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그 뒤에 양준혁이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양준혁은 유이의 아버지이자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 김성갑 감독을 언급하며 "유이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는 것을 허락 받았다"고 말해 유이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양준혁이 유이와 찍은 인증샷에 “부럽습니다”, “친한 오빠가 아니라, 친한 삼촌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던 양준혁은 지난해 9월 19일 은퇴식을 갖고, 이후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이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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