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호 
이찬호와 이현우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배우 김수로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공신돌들이 오늘 보니 폭풍 성장을 했군요! 대한민국을 책임질 좋은 배우가 되길 기원 합니다.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0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공부의 신'에서 스승과 제자로 출연했던 이현우 이찬호와 김수로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드라마 종영 후 1년 6개월의 시간이 지난 현재 이현우와 이찬호는 방송 당시의 앳된 모습과는 달리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현우는 티셔츠 사이로 일자 쇄골이 살짝 공개되면서 사진을 접한 누나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랑 용호상박이다",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왔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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