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루니, 모발이식 인증샷 '화제'…탈모 고민 해결?

  •  

cnbnews 제224호 김옥희⁄ 2011.06.07 10:16:10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간판 공격수 웨인 루니(26)가 탈모 고민 끝에 모발이식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루니는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일간지 더 선이 최근 자신이 모발 이식술을 받았다고 보도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 사실이 맞다"고 인정했다. 루니는 한 술 더 떠서 "25살부터 대머리가 돼가는데 왜 마다하겠느냐. 시술 결과가 좋아 기쁘다"며 모발이식술을 받은 병원이 어디인지도 언급하는 등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또 "두피에 좀 멍이 들고 부어 있긴 하지만 가라앉으면 트위터에 제일 먼저 사진을 올리겠다. 누구 괜찮은 헤어젤 알면 추천해달라"며 새 헤어스타일 공개를 약속했다. 이에 팀 동료인 리오 퍼디낸드는 역시 트위터를 통해 루니에게 "머리띠는 하지 말길. 조만간 샴푸 광고가 들어올 거다"라고 농담을 섞어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