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링거 투혼’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성유리의 소속사측은 “성유리가 밤샘 촬영 등으로 몸에 무리가 와 2일 병원에 다져왔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성유리는 병원에 다녀온 뒤 휴식을 취하고 곧바로 촬영에 임했지만 ‘로맨스 타운’의 제작진은 6일 성유리의 건강을 우선시해 촬영 일정을 하루 쉬기로 결정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유리는 현재 KBS 2TV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은 챙겼으면 좋겠다”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드라마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