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밤마다’ 폐지설에 대해 PD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SBS TV ‘밤이면 밤마다’ 폐지설에 대해 최영인 PD는 “3일 청문회 포맷으로 녹화를 마친 것이 와전된 것”이라며, “폐지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최 PD는 “프로그램의 포맷이 변경되고 MC가 교체되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7월부터 새로운 ‘밤이면밤마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탁재훈, 박명수, 김제동, 빅뱅의 대성, 씨엔블루의 정용화,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출연하고 있는 ‘밤이면 밤마다’는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