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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아나운서 딸 박민하 아역 데뷔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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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5호 김옥희⁄ 2011.06.08 11:44:30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막내딸 박민하양이 아역배우로 깜짝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에서 박민하(4)양은 만월당 둘째 며느리 한혜원(강경헌 분)의 딸 비비아나로 등장했다. 앞서 박민하양은 SBS '붕어빵'에 두 언니, 아버지 박찬민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해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박민하양은 극중 배경인 만월당의 최연소 가족일원 겸 촬영장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차세대 아역 배우가 될 것 같다"는 등 호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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