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이 MBCevery1 일상탈출로드버라이어티 '아내를 부탁해'에서 김지선의 범상치 않는 다산의 기운이 공개돼 궁금증을 낳았다. '아내를 부탁해'에서 출연자의 고민 상담을 위해 타로카드전문점을 찾은 김지선. 그러나 용한 점술가 앞에 MC인 그녀는 출연자의 고민은 뒷전, 실제로 자신이 다산의 운이 어떤지 궁금하다고 점술가에게 질문공세를 펼쳤다.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한 타로카드를 뽑은 결과 예상치 못한 점괘가 나와 김지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바로 김지선이 자녀를 9명이나 둘 수 있다는 것! 노력 여부에 따라 5명의 아이가 더 생길 수 있는 상황. 이에 4남매의 엄마인 김지선은 “아직도 반도 못 왔다”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같이 김지선의 자식 운이 성사가 되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연예인 사상 최초로 다둥이 기록을 세울 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그녀는 연예인 기네스기록에 올릴 수도 있는 수준이다. 다둥이 맘 김지선의 '다산의 기운'은 MBC에브리원 일상탈출로드버라이어티 '아내를 부탁해'를 통해 6월 8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