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라이언 긱스의 '막장' 불륜 상대이자 친동생의 아내 나타샤가 남편의 친형도 모자라 무려 3명이나 되는 맨유 출신 선수와 잠자리를 가졌다. 영국 한 언론은 8일(현지시간) 나타샤가 트와이트 요크, 필립 바슬리, 대니 심슨과 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들은 모두 맨유 소속으로 있을 때 나타샤와 잠자리를 함께했으며 이 선수들은 이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긱스는 모델 이모젠 토마스뿐 아니라 나타샤, 친동생의 장모와도 관계를 맺었다는 스캔들이 연이어 터지며 이미지를 실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