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코타 패닝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 매거진 피플은 7일(현지 시간) 다코타 패닝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코타 패닝은 어깨까지 오는 금발 머리에 파란 학사모를 쓰고 있다. 영화 ‘아이 엠 샘’에서 보여줬던 사랑스러운 꼬마라기보다는 다소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코타 패닝은 올 가을에 뉴욕대학교에 진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코타 패닝이 벌써 이렇게 크다니” “잘 자라줘서 고마워” “이대로만 커다오” “세월 참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