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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20일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 건강교실

갑상선암의 증상-종류-치료원칙 등에 대해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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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30호 김금영⁄ 2011.07.17 11:49:19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20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갑상선암센터 특강 -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연다. 이번 건강교실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손영익 교수, 유방-내분비외과 김지수 교수가 참여해 우리나라 여성의 암 발생률 1위인 갑상선암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갑상선은 목 앞쪽 아래 부분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및 저장해 우리 몸의 대사과정을 적절히 조절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절(또는 갑상선 종양)이라고 하며, 이는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는데 갑상선에 생긴 악성 결절을 총칭하여 갑상선암이라고 한다. 삼성서울병원 갑상선암센터에서는 이번 강좌를 통해 갑상선암이 과거와 비교해 어떤 점이 변하고 있는지와 대표적인 갑상선암의 종류, 진단, 특징, 치료원칙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교실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 내용이 담긴 교재가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 교통편 : 지하철 3호선 일원역 1번출구(병원셔틀버스 이용,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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