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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홍성재 탈모 칼럼] 보톡스는 탈모 치료에 효과 있을까?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효과가 있다. 하지만 보톡스 단독으로 안드로겐형 탈모를 치료하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어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보톡스 주입만으로는 DHT 생성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이마와 정수리에 모발이 없고 옆머리와 뒷머리만 남아있는 형태가…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는 부모 탓? 하지만 30%는 내 탓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씨 도둑은 못 한다.부모와 자식은 외모나 성격이 비슷한 데가 많아 그 관계를 속일 수 없다는 말이다. 유전자의 신비로움을 알게 하는 속담이다.유전이란 부모의 특징이 자식에게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자식을 키우다 보면 신기하게도 닮은 구석이 많다는 것…
[홍성재 탈모 칼럼] ‘뿌리는 프로페시아’ 핀쥬베, 아내 옆에선 안 된다고…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탈모인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안드로겐형 탈모는 정수리와 앞머리의 모발이 점점 얇아지면서 짧아지는 탈모다. 유전적인 요인이 70~80%를 차지하며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은 두피의 DHT 호르몬 때문이다.DHT 호르몬은 혈중에 있는 테스토스테론(testo…
[홍성재 탈모 칼럼] 실버 세대가 선호하는 탈모 줄기세포 치료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정력과 더불어 모발은 남성의 자존심으로 표현된다. 고대로부터 남성의 머리카락은 힘과 지혜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대표적으로 표현한 것이 구약성서에 나오는 삼손 이야기다.두피에 모발이 있든 없든 생활에 불편함은 특별히 없다. 오히려 한편으로는 모발이 적…
[홍성재 탈모 칼럼] 병도 주고 약도 주는 탈모 약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탈모 약이 호르몬 약물인가요? 의외로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다.정답은 아니다이다. 정확히 말하면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는 효소 차단제이다. 탈모인 중 일부는 탈모 약인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를 호르몬 제제로 잘못 알고 복용을 꺼리는 경우가 있다.앞머리…
[홍성재 탈모 칼럼] 항암제 부작용에 의한 성장기 탈모의 치료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항암 치료 후 흔히 생기는 항암제 부작용 중에 하나가 탈모다. 항암제는 빠르게 분열하는 암 세포에 작용하여 세포분열을 멈추게 함으로써 암을 치료한다. 하지만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세포분열 속도가 빠른 정상적인 모발 세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치료하면 모발이 100% 회복될까?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범사에 감사하라!성경구절로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일반인도 자주 들어본 말이다. 평범한 일에 감사하라는 의미다.이와 상반되는 말이 불평과 불만으로, 본인의 마음을 깎아 먹기 마련이며, 주변 사람들을 언짢게 만든다. 이런 것을 단번에 잠재울 수 있는 것이 바…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치료의 양념, 성장인자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일상생활에 행복감을 주는 일 중에 하나이다. 우리의 입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 맛있는 음식들이 있다. 음식의 맛은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재료가 원래 가지고 있는 영양 성분과 식감을 살려낼 수 있는 양념에 좌우된다…
[홍성재 탈모 칼럼] 간단한 원형탈모 치료인데 소송까지 간 두 사례 왜?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원형탈모는 말 그대로 원형으로 모발이 빠지는 탈모다. 원형탈모는 피부과 질환의 약 2~3%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대부분 스스로 발견하기보다는 미용실이나 이발소 또는 주변 사람들이 발견한다.원형탈모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
[홍성재 탈모 칼럼]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질 때 대처법 … 탈모 개수가 중요…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날씨가 추워지면 무성했던 나뭇잎이 하나둘씩 떨어진다. 떨어진 낙엽이 바닥에 뒹굴고 앙상한 나뭇가지가 보이면 왠지 모르게 우리의 마음도 쓸쓸해진다. 낙엽보다 더 쓸쓸한 게 있다. 바로 탈모다.어느날 갑자기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지면 탈모인의 마음은 쓸…
[홍성재 탈모 칼럼] 시니어 탈모는 치료 잘 안 된다는 미신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시니어(senior)라는 말은 그동안 50세 이상, 또는 막 은퇴한 사람에게 사용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건강하고 기대 수명이 길어지면서 65세 이상 노인을 실버(silver)라 부르지 않고 시니어(senior)라는 단어로 좀 더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홍성재 탈모 칼럼] 지루성두피염에 스테로이드? 연간 2회 이상은 금물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두피 질환 중 하나가 지루성두피염이다. 지루성두피염은 탈모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탈모 형태는 두피 전체적으로 빠지는 일반적인 탈모와는 다르게 염증 부위에 국한되는 특징이 있다.지루성두피염은 탈모를 유발하는 것 외에도 두피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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