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가 뮤지컬 '캣츠'에 전격 캐스팅됐다.
제작사 설앤컴퍼니는 9월 1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캣츠'의 여주인공 그리자벨라 역에 인순이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순이는 박해미, 홍지민과 그리자벨라 역으로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그리자벨라는 '캣츠'의 주제곡 'Memory'(메모리)를 부르는 섹시한 고양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캣츠' 탄생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역사적인 무대다.
가수 인순이가 뮤지컬 '캣츠'에 전격 캐스팅됐다.
제작사 설앤컴퍼니는 9월 1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캣츠'의 여주인공 그리자벨라 역에 인순이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순이는 박해미, 홍지민과 그리자벨라 역으로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그리자벨라는 '캣츠'의 주제곡 'Memory'(메모리)를 부르는 섹시한 고양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캣츠' 탄생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역사적인 무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