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육(6)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31일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 4회에서 등장하는 샤워 신을 통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인다. 샤워 신 촬영은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육(6) 복근’은 오키나와 촬영 당시 김선아(연재 역)로부터 얻어낸 별칭이다. 제작사 측은 “이동욱이 앞으로 ‘여인의 향기’에서 선보일 매력들은 무궁무진하다”며 “현빈, 차승원을 이을 ‘시크남’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