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27일 낮 12시 직원식당 입구에서 ‘시원하게 하(夏)! 하(夏)!하(夏)! 더위를 날려라~ !!’ 이벤트를 진행했다. 병원내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암병원 친절리더 4기가 이번에는 무더위를 ‘확 날려버릴’ 부채 500개를 선물했다. 무더위와 폭우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채를 받아든 교직원들은 친절리더팀이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했다. 한편, 안암병원 친절리더팀은 원내 친절도 및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매월 내원객 및 교직원을 위한 깜짝 이벤트와 지역 협력병원 방문친절교육 지원 사업 등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