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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유재석, 명예운 대결 펼친다

14일 '인생병법 신의 한수'서 예능대운 점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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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00호 김지혜⁄ 2012.11.14 20:45:30

국민 MC 유재석의 관상이 본격적으로 분석돼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진행된 '인생병법 신의 한 수' 녹화에서 최근 복귀한 강호동과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재석의 관상 대결이 펼쳐졌다.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애정운의 경우 강호동이 가정, 이성운이 유재석보다 강한 반면, 유재석은 재물운이 강호동에 비해 실속 있고, 관골도 좋아 명예운이 좋다"고 밝혔다. 강호동이 복귀하면서 결과가 더욱 주목되는 2013년 예능 대세의 향방에 대해 조 교수는 "관상의 고전인 '마의상법'에 따라 강호동은 위맹지상, 유재석은 청수지상인데, 이 형상과 2013년 '계사년'의 궁합이 열쇠다"고 밝혔다. 전체를 힘 있게 이끄는 MC 강호동과 부드럽고 편안한 MC 유재석 중 2013년 예능을 주름잡을 사람은 과연 누구인지, 그 결과는 '인생병법 신의 한 수'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수지상은 맑고 깨끗하며 정치를 하는 고급관료나 청빈한 선비에 어울리는 얼굴상이며, 위맹지상은 근엄하고 용맹한 상으로 관, 군의 지도자에 나타나는 상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신성일을 닮은 꽃거지였던 가수 노유민의 충격적인 전생과 명품전문가가 밝히는 OO비통 가방의 진짜와 가짜를 알아보는 손쉬운 감정 포인트도 공개된다.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는 역학자, 최면전문가, 명품전문가, 댄스스포츠 선수, 한의사 등 전문가들이 출연, 그들만의 인생병법으로 순위를 평가받는 프로그램이다. 국민 MC 강호동과 유재석의 관상 대결 승자는 14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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