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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현-노유민, 아내들의 기에 눌려 산다?

'인생병법 신의 한수'서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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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01호 김지혜⁄ 2012.11.20 20:46:38

가수 겸 방송인인 성대현과 노유민이 처월드에 대한 고충을 고백했다. 전문가들의 토크 배틀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 게스트로 출연한 성대현과 노유민은 가족 상담전문가가 제시한 '시월드 보다 무서운 처월드'라는 주제에서 그들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성대현은 "처가와 처형의 집이 15초 안의 거리에 있어 집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처가에서 다 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서 노유민은 "기 센 아내와 장모님이 자주 싸워서 중간에서 내 등이 터진다"며 "장모님과 있으면 딸인 아내의 험담을 자주 한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고. 하지만 두 사람은 "기 센 아내들 덕분에 가정의 평화가 유지된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에서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며 수많은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은 댄스스포츠 선수 김강산의 자이브 한 수와 국가대표 마술사 최현우의 경이로운 심리 마술까지 공개됐다.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는 역학자, 최면 전문가, 명품전문가, 한의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출연해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성대현과 노유민의 흥미진진한 처월드 경험담은 21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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