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호 
오디션 토크쇼 SBS 'GO Show'의 서른 두 번째 오디션 '사춘기' 편에 가요계 절친 이승환, 윤상, 윤하가 한 자리에 모여 화제다. '사춘기'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최근 녹화에는 변치 않는 동안 외모처럼 변치 않는 순수함으로 무장한 이승환, 음악을 통해 모든 이들의 감성을 위로하는 윤상, MBC '나는 가수다' 최연소 출연 가수로 전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지닌 윤하가 등장, 각자의 끝나지 않은 사춘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어른이 된 후에도 변치 않는 남다른 사춘기 감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 특히 이승환은 제2의 사춘기라 불리는 '마흔앓이' 중임을 밝히며 줄어드는 페로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MC 고현정은 이승환, 윤상 두 사람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출연한 윤하는 윤상과의 코믹했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는데 윤하가 폭로한 윤상의 의외의 모습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 한편 끝나지 않은 사춘기를 고백한 이승환, 윤상, 윤하의 토크는 30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SBS 'GO Show'를 통해 방송된다.
주요 기사
![[특징주] 풍산 52주 신고가...올해 2분기 최대 실적 거둘 전망](/data/cache/public/photos/20240518/art_160289_1714632191_170x110.jpg)
많이 읽은 기사
ⓒ 2004~2024 Copyright by (주)CNB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이사 황용철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