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리서울 갤러리에서 역량 있는 신진작가 그룹전으로 뉴싱킹, 뉴아트(New Thinking, New Art)전이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린다. 먼저 열리는 1부는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강상우, 강이경, 김윤경, 김윤나, 박국진, 심영신, 이성복, 이예림, 임진혁, 장진영, 전주희, 정희석, 주희선, 최요한, 조경미, 양인희 등 15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2부는 김우민, 김재일, 김지영, 김철홍, 류준형, 민지원, 오유미, 김진아, 조윤아, 조이경, 최보람, 최승윤, 하정현, 해련, 정소윤 등 15인이 참여하며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뉴싱킹 뉴아트 작가 공모전은 리서울 갤러리에서 실시하는 공모전으로 신진작가 중에서 작업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감각을 지닌 작가를 찾는 전시다. 1차로 선발된 30명의 작가를 2그룹의 나눠 그룹전을 열고 그 중 일부 작가를 선발해 개인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