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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나비 창작 포럼'향연 2013:21세기 예술 창의 모색'개최

새로운 창작을 모색해 나가는 창작 환경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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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19호 왕진오⁄ 2013.03.28 09:17:57

미디어아트 기관인 아트센터 나비(관장 노소영)이 오는 4월 15일부터 한 해동안 '향연2013:21세기 예술 창의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창작 포럼을 개최한다. 강좌-워크숍-작품제작이 연계된 '향연 2013'은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들이 교류하고 협력하여, 창작의 발상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발전, 새로운 창작을 모색해 나가는 창작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향연 2013'의 첫 단계인 강좌는 조선의 찬란한 문화 르네상스 18세기에 초점을 맞추어 당시의 전통연희를 중심으로 조선의 문화, 예술을 구현한다. 다음 단계인 창작 워크숍은 전문가와 함께 13주간의 흥미진진한 특강을 마련했다. 조선의 전통 문화 예술을 소재로 다양한 예술가들의 협업 작품을 소개하고 마지막 단계인 작품 제작에서는 21세기 미래 지향적인 창작 작품을 제작 지원하게 된다. '향연 2013'이란 이름을 붙인 나비 창작포럼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예술가들이 함께 공부하고 연구하며, 또한 창작의 발상을 나누고 아이디어의 싹을 키워 나가는 창작 워크숍을 제공한다. 또한 전통공연에서 미디어 퍼포먼스, 음악극에서 뮤직비디오까지 망라하며, 또한 모바일 게임이나 소프트웨어 개발과 같은 기술 집약적인 작업에 이르기까지 장르는 넘나드는 창작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한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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