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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TV로 ‘분홍립스틱’을 만나다

박은혜 ‘팜므파탈’ 연기변신과 예측불가의 스토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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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19호 김대희⁄ 2013.03.28 16:09:31

시청자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했던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이 ‘리얼티비’를 통해 방송 된다. ‘리얼티비’는 2013년의 새로운 채널의 변화를 시도해 ‘첫 걸음’으로 MBC의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을 편집 방송한다. ‘분홍립스틱’의 박은혜가 MBC ‘이산’ 이후 약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전과는 다른 이미지로 팜므파탈 연기로 안방극장에 새롭게 찾아온다. 여자(박은혜)의 복수와 사랑을 담은 드라마이다. 순수한 첫사랑의 배신감을 처절하게 느끼며 친구와 전남편에게 이용당하는 여자분(박은혜)와 그 어떠한 사랑보다 큰 야망을 선택한 차가운 이성을 가진 전남편(이주현)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도도하고 세련된 미모를 가진 가은(박은혜)의 친구(서유정)가 등장한다. 세 사람의 갈등 속에서 가은의 복수는 시작된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세 명의 인물들을 통해 변해가는 가는 가은(박은혜)의 모습과 새로운 인물(박광현)이 등장한다. 그의 등장과 함께 복수와 배신감으로 처참히 무너졌던 한 여자의 진실한 사랑이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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