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스타들의 잇플레이스로 떠오른 섬 ‘발리’

장동건-고소영, 엄태웅-윤혜진, 윤형빈-정경미까지 신혼여행지로 선택

  •  

cnbnews 제319호 김대희⁄ 2013.03.31 15:35:18

장동건-고소영 커플, 엄태웅-윤혜진 커플, 이용규-유하나 커플, 윤형빈-정경미 커플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신들의 섬’이라고도 불리는 발리는 유독 대표적인 스타 커플들이 신혼여행으로 많이 찾는 잇플레이스이다. 최근 결혼식을 올렸던 윤형빈-정경미 커플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 뿐만이 아니다. 발리는 신혼여행뿐만 아니라 ‘7번방의 선물’로 흥행몰이하고 있는 류승룡과 섹시가수 손담비 등 우리나라 빅스타들이 화보촬영으로 자주 찾기도 하며 수많은 스타들이 조용히 휴가를 즐기러 떠나는 곳이다. 인천공항에서 약 7시간 떨어진 열대지방의 섬나라, 발리에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해변과 신비로운 개인 사원들이 눈에 들어와 신혼부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발리는 풀빌라의 천국인 만큼 허니문 여행지로 오랫동안 관심을 받고 있지만 서핑, 레프팅, 트레킹 등 각종 레포츠를 즐기며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특히 발리 아융강에서 즐기는 레프팅은 한국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발리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문화 예술은 발리를 또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든다. 발리에서도 예술인의마을이라고 불리는 우붓은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흥미로운 곳이다. 전 세계의 예술가들이 이곳에 정착해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발리의 독특한 음악과 춤, 종교는 전 세계 여행자들을 사로잡는다. 인천에서 발리까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약 7시간이 소요되며 한국과의 시차는 1시간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항공이 현재 주 5회 직항 편을 운항 중인데 6월부터는 주 6회로 증편될 예정이다. 특히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현재 자카르타에서 시행중인 기내 입국 서비스(기내에서 입국 수속을 한 번에 해결하는 전 세계 최초의 서비스)를 올해6~7월부터 발리에서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