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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토크쇼 '영자의 전성시대'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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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29호 김지혜⁄ 2013.06.10 19:42:33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예능계에 우먼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방송인 이영자가 MBN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인생 로드 버라이어티’ <영자의 전성시대>의 MC를 맡는다. MBN 인생 로드 버라이어티 <영자의 전성시대>는 매회 다이내믹한 인생 역경의 주인공의 인생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활기차고 유쾌한 리얼 현장 토크 쇼. 방송은 ‘전성시대’를 살아온 또 살고 있는 주인공들이 쏟아내는 거침없는 인생스토리를 통해 다시 ‘전성시대’를 살아갈 그들의 희망을 이야기 한다. 또한 토크쇼 특유의 정적인분위기 탈피, 주인공의 생활 터전 및 의미 있는 장소들을 찾아가 함께 체험하고 즐기며 현장성을 극대화할예정. 이에 이영자는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로 웃음을 자아내고, 특유의 순발력으로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로써 MBN<영자의 전성시대>는 ‘힐링이 필요한 시대’에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며 추억 속에 숨어있던 새로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해줄 예정이다. 여기에 인간미 넘치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방송인 김영철과 김숙 등이 투입돼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또한 매회 주인공의 사연에 맞는 전문가 군단이 출연해 깊이 있는 해석과 평소 알아두면 좋을 알짜배기 정보로 힘을 보탠다. 한편, 첫 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고령 MC로 살아있는 전설 송해가 함께한다. 현존하는 최고령, 최장수 MC로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최고의 전성시대를 보내고 있는 송해의 건강 장수비결과 함께 아들의 죽음, 그리고형언할 수 없는 고통으로 우울증, 자살시도까지 했던 그의 파란만장 인생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최근 송해와 함께 종로 일대를 누비며 첫 녹화를 마친 MC 이영자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진행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노련미를 돋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후문. 또한 그는 “누구나 인생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번갈아찾아 온다. <영자의 전성시대>는 인생에 얽힌진솔하고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함께 녹여내며, “시청자에게 재미와 힐링, 정보 세 마리 토끼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나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슴 따뜻한 일상의 행복과 건강의 소중함을느꼈으면 좋겠다. 내가 가진 에너지 또한 모두 쏟아 붓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BN 인생 로드 버라이어티 <영자의 전성시대>은 23일(일) 밤 11시 시청자들의 안방으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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