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기쁨-나눔'을 주제로 한 CNB미디어의 자선전시회 '소아암 돕기 후원전'이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통의동 진화랑에서 펼쳐진다. 소아암 돕기 후원전에 '찰칵!'을 출품한 참여 작가 김경민은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및 대학원 졸업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박사수료했다. 서울, 일본, 중국, 싱가포르에서 개인전 16회를 펼쳤다. 김경민 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MBC방송국, 워커힐 호텔, 수원 월드컵 조각공원등에 소장됐다. 이번 전시는 CNB미디어(황용철 대표)와 세브란스병원(원장 정남식)이 함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우를 돕기 위한 세 번째 자선 전시회이다. 오프닝은 6월 28일 오후 5시. 02-396-3733 왕진오 기자